제6회 아시아태평양농아청년대회 " I'm Deaf. 나는 농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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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명 : 제6회 아시아태평양농아청년대회
주 제 : ‘I'm Deaf. 나는 농인이다.’
참가자 : 제주농아청년회(강선길, 강순복, 김종호, 김태희)
제주농아청년회(참가자:강선길, 강순복, 김종호, 김태희)에서 제주도농아인협회의 지원으로 제6회 아시아태평양 농아청년대회에 6박7일로 참가하여 26개국 국가별 보고와 문화교류, 농인권세미나, 농역사워크숍, 가두행진 등의 프로그램을 체험하였다.
이곳에 참가한 청년회 회원은
"I'm deaf라는 주제대로 들리지 않는 나 자신을 당당하게 여기게 됐으며, 남과 비교하자면 드리지 않는 것 뿐, 부끄럽게 생각하지 말라고 제주농아청년들에게 전해주고 싶다"라고 소감을 말하였다.
6회째 개최하고 있는 아시아·태평양 농아청년대회는 대회를 통해 농아인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며, 농아인 복지에 대한 교류와 다양한 문화와 정보의 교류를 위해 마련되는 대회이다. 2년에 한번씩 각국에서 개최된다. 제7회는 태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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