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애니메이션 '늑대아이' 시각장애인위한 화면해설 참여 > 자료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이트 내 전체검색

house keyboard_arrow_right 자료실
자료실

자료실

한지민,애니메이션 '늑대아이' 시각장애인위한 화면해설 참여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양선영
댓글 0건 조회 2,598회 작성일 14-02-27 09:24

본문

한지민,애니메이션 '늑대아이' 시각장애인위한 화면해설 참여입력: 2014.02.26 10:32 / 수정: 2014.02.26 10:32

배우 한지민.제공|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
배우 한지민.제공|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

배우 한지민이 재능기부로 일본 애니메이션 ‘늑대아이’의 화면해설에 나선다.

한지민은 올해 첫 배리어프리영화로 선정된 ‘늑대아이’에서 시각장애인을 위해 화면을 설명해주는 화면해설을 맡는다. 배리어프리영화는 시·청각장애인은 물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영화를 볼 수 있도록 시각장애인을 위해서는 화면을 설명해주는 화면해설을, 청각장애인을 위해선 한국어자막을 넣은 영화다.

한지민은 2014년 배리어프리영화 홍보대사로 ‘엔딩노트’에 목소리 출연으로 참여한 데 이어 이번이 두번째 재능기부다. 지난해 배우 한효주가 홍보대사로 활동했고, 올해 홍보대사로 한지민을 비롯해 김태용 감독, 배우 김성균 등이 활동하고 있다. 세 명의 홍보대사는 2014년 제작되는 배리어프리영화에 각각 한 편씩 연출과 화면해설 재능기부로 참여하게 된다.

한지민과 함께 역시 재능기부로 참여해 연출을 맡은 민규동 감독은 “‘늑대아이’ 개봉 때도 추천 영화로 선정한 적이 있을 정도로 애착이 있고 또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이기 때문에 배리어프리 버전 연출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늑대아이’ 배리어프리버전 연출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늑대아이’는 평범한 여대생이 늑대인간과의 동화 같은 사랑 후에 낳은 특별한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가 되는 이야기로 2012년 9월 개봉해 전국 33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다. ‘늑대아이’ 배리어프리버전은 (사)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가 제작을 맡고, LG 유플러스 사회공헌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기금으로 만들어진다.

‘늑대아이’의 제작은 LG 유플러스가 지난 연말 U+TV고객이 지상파월정액 가입 시 1인 당 1000원을 기부하는 캠페인을 진행해 적립된 기금으로 진행하고 있다. 더빙에 참여하게 될 단역 성우는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일반인의 목소리 재능기부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한편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늑대아이’ 배리어프리버전은 4월 초 완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현정기자 hjcho@sportsseoul.com

[출처:스포츠서울]
[이 게시물은 농아인협회님에 의해 2014-02-28 16:20:18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사업안내] 제주농아인협회 064-743-3920 070-7947-0065 ・ [수어통역업무] 수어통역센터 064-743-3922~3
[구인및구직] 직업지원센터 064-758-3922 ・ [수어교육업무] 제주시지회 064-757-2120 070-7947-0390
서귀포시지회 064-733-6810 070-7947-0311
[주소] (63169)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광로 27길 16, 5층 506호 (제주혼디누림터)
Copyright © 2013(사)한국농아인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