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인’ 배리어프리버전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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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인’ 배리어프리버전 제작 |
[포커스신문사 | 장병호 기자2014-03-04 11:18:42] |
양우석 감독ㆍ정진영 재능기부
올해 첫 천만 영화에 등극한 ‘변호인’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볼 수 있는 배리어프리영화로 제작된다.
배리어프리영화는 시각 장애인을 위해 화면을 설명해주는 화면해설과 청각장애인을 위해 한국어 자막을 넣은 영화다.
이번 배리어프리버전은 ‘변호인’의 투자배급사 NEW가 제작비를 전액 지원하며, 양우석 감독과 배우 정진영이 재능기부를 통해 배리어프리버전 연출과 화면해설로 참여한다.
‘변호인’의 배리어프리버전은 오는 3월 중순 완성을 목표로 현재 막바지 작업 중이다.
장병호 기자
[출처:포커스신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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