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정보시스템 1단계 보강 사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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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정보시스템 1단계 보강 사업 완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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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6월까지 40억원을 투입해 BIS 보강 1단계 사업을 완료, 2개월간의 시험운영을 거쳐 최근 본격적으로 BIS를 가동하고 있다.
BIS는 도내 모든 차량에 설치돼 버스운행정보와 대중교통 이용안내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BIS는 청각장애인과 외국인 등 교통 약자를 위한 시청각 기능 모니터와 4개국어 표기를 운용하고 있다.
제주도는 또한 이용객이 많은 정류소를 중심으로 버스정보단말기 110대를 추가로 설치, 터치 메뉴방식으로 노선 검색 등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스마트폰이 대중화 됨에 따라 이를 통한 버스정보 안내도 해오고 있다. 스마트폰 마켓에서 ‘제주버스정보’를 검색해 어플리케이션을 무료로 다운받고, 이용할 수 있다.
제주도는 오는 9월부터 내년 2월까지 30억원을 투입, BIS 2단계 구축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제주시 열린정보센터에 있던 버스정보센터는 도청 1별관 3층으로 이전했다.
[출처:미디어제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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